시편134편,송축하라 시134편,송축하라 순례자는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 기쁨과 감격이 어떠하겠는가? 끝까지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헤세드 때문이었다. 1절에 보니 밤에 도착했다. 그때 누군가의 입에서 “베라카” (송축하라)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모두가 베라카하며 외쳤다. ..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33,영생에 이르기까지 시133,영생에 이르기까지 히틀러의 광기는 1945년이 되자 극에 달했다. 그는 드디어 자신의 최대의 방해자인 본 회퍼목사를 처형했다. 회퍼는 히틀러 암살의 죄를 뒤집어쓰고 죽었다. 그의 박사 논문 제목은 “나를 따르라”였다. 끝없는 고문에도 끝까지 순종의 길을 걸었다. 4월 9일 감방..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32편,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결단 시132편,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결단 순례자가 늘 패배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지기 때문이다. 내 안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이다. 믿음은 결단이며 결단의 연속이다. 다윗은 결단하고 또 결단한다. 2절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무슨 맹세며 서원인가? 언..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31,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겸손 시131,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겸손 비젼과 야망은 구분되어야 한다. 야망과 열정이 합쳐지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 대신에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결국 교만해 지는 것이다. 그때 쯤이면 아무도 그를 못 건드린다. 존 파우스트 박사는 의학,신학,법률에 탁월했다. 그는..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130,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130,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순례자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서 소리친다. 절규로 시작한다. 그러나 5절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1인칭이 반복되며 여호와를 기대한다. 7절은 인칭이 바뀌어 선포된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왜? ..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29편,언약백성의 긍극적승리 시129편,언약백성의 긍극적승리 1절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언약백성의 호칭이다. 여호와는 언약의 하나님이름이다. 순례자의 또 다른 표현인 이스라엘이라는 호칭이 자주 등장한다.(128:6,129:1,130:7,131:3,125:5) 성지에 가면 두 종류의 선인장이 있다. 한 종류는 가시가 억센 선인장이다. 예수님..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28편,순례자의 복 시128편,순례자의 복 127편을 깨달았을 때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을 복이 128편이다. 1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가정의 복,자녀의 복,평생의 복이다. 로드쉽, 주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다.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27,순례자의 자세 시127,순례자의 자세 고대 바벨론제국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바벨탑 건설이었다. 목표는 하늘 꼭대기까지였다. 당시의 최신 건축공법과 과학의 결정체였다. 거기서 강조되는 것은 “우리”라는 말이다. 인간 경영,인간이 주체가 되는 인본주의였다. 대조법은 “여호와께서”이다. 시편에..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25,126 평강과 기쁨 시125편,평강 순례자가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안전이다. 예루살렘은 안전지대이다. 시온산은 높이보다, 언약의 하나님이 언약백성(자기백성)을 반듯이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5절“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 지로다” 이스라엘은 언약백성의 호칭이다. 시126편,기쁨.. 구약/시편해석 2014.12.27
시편124편,도움 시124편,도움 이스라엘에는 와디가 많다. 평소엔 물이 흐르지 않는 강이다. 우기 때만 흐른다. 그러나 갑자기 폭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그것도 아래쪽에는 날씨가 좋은데 위에서 쏟아지는 비, 그 빗물이 강이 되어 졸지에 휩쓸린다. 4절의 시내는 “나할”이다. 급류로 번역해야 .. 구약/시편해석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