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성지순례 6

제3차 성지순례 3부

6일차/새벽부터 다시 국경을 넘기위해 부산을 떨었다.일찍 출발해야 다음 일정에 차질이 없기에 알렌비 국경으로 향했다. 차창 밖으로 트랜스 요르단 지역이 이어졌다. 트랜스는 사이,요르단은 요단강을 의미한다. 요단강 사이의 지역이란 뜻이다.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비둘기가 날면 30분 정도의 거리가 트랜스 요르단이다. 이스라엘 지역도 높지만 요르단지역은 더 높은 산맥이다 요르단이란 말은 "단"에서 흐른다는 뜻이다. 갈릴리 호수면은 -210M,사해는 -400M, 트랜스요르단의 위쪽 갈릴리에서 남쪽 사해까지190미터가 되는 낙차로 요단강 물이 흘러 내려오는 것이다. 신,구약 당시는 요단강 하류의 폭이 1.5키로에 달했으나 지금은 수량이 많이 줄어들어 강물이 흐르는 곳은 2~3미터 밖에 안된다. 성지의 지역을 지금..

선교/성지순례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