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서:아가서 룻기 애가서 에스더서 박인대교수 (다섯 두루마리 중 전도서는 빠짐) 아가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절기는 유월절이다. 우리가 누구인가하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절기이다. 언약백성이라는 것을 확인하며 무교병과 포도주 넉잔, 식사 후 축제의 마무리는 아가서 낭독이다. 구원의 감사,감격,언약백성 삼으신 것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는 아가서로 끝맺는다. 출애굽의 구원은 멀리 느껴지지만 아가서의 사랑은 가깝게 느껴진다. 하나님의 친밀감,관계성을 느낄 수 있다. 우리도 자주 아가서를 읽어야한다. 당신은 틀에 박힌 지루한 신앙생활이 이어지고 있는가? 아가서를 읽어야한다. 직분 때문에 신앙생활하는가? 기쁨이 사라져버렸는가? 아가서를 읽어라. 아가서의 해석은 다양하다. 초대교부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