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9~11,믿음의 3단계 마가 1:9-11 마가복음은 복음서 가운데 제일 먼저 쓰여진 책입니다. 그 시기를 대략 주후 67~70년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던 사건은 그를 메시아라고 믿고 따르던 사람들에겐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 신약/마가복음 2015.06.24
마가복음14:3~9,이 여자의 행한 일 마가복음 1장은 마가복음을 접했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던 복음의 의미를 말해줍니다(1:14-15):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신약/마가복음 2015.06.15
마가복음 14:1-11,세 종류의 사람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베다니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2km 떨어진 곳으로, 시간적으로는 유월절의 이틀전날이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이틀전이다. 1. 첫 번째 사람(1-2): 대제사장과 서기관-권력의 종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어떤 사람인가? 대제사.. 신약/마가복음 2015.06.15
마가복음5:1-20,거라사 광인 거라사 광인을 고치심 (막5:1-20) 1. 사건의 배경(5:1) 막 5:1에 언급된 배경은 지리적으로는 갈릴리 바다 건너편(동편) 지역이지만 인종적으로나 종교적으로는 거라사인들이 사는 이방지역이다. 이곳은 데가볼리 지역(20절) 중 하나로서 많은 돼지들을 치는 것으로 보아 유대지역이 아님이 분.. 신약/마가복음 2015.05.20
마가복음 마가복음 사복음서 중 가장 짧고 단순한 마가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그 분의 행동과 사역에 대해 신속하게 설명하고 있다. 마가복음에 기록된 사건들은 대부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도 실려있지만 마가는 그 사건들을 훨씬 더 현장 중심적이며 직접적이고 빠르고 짧.. 신약/마가복음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