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5편,평강
순례자가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안전이다. 예루살렘은 안전지대이다. 시온산은 높이보다, 언약의 하나님이 언약백성(자기백성)을 반듯이 지키겠다는 약속이다. 5절“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 지로다” 이스라엘은 언약백성의 호칭이다.
시126편,기쁨
3절은 현재형이고 1-2절은 과거형,4-6절은 미래형으로 되어있다.
과거:바벨론 포로귀환에 대한 기쁨. -구원의 기쁨
현재:그것을 회상 할 때의 기쁨-구원의 감격 유지
미래:미래에도 반듯이 거둘 것에 대한 기쁨-상급의 확신
하나님나라의 진행속도가 아무리 느려도 반듯이 성취된다는 믿음으로 부지런히 씨를 뿌려 나가는 삶을 살자. 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절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구약 > 시편해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128편,순례자의 복 (0) | 2014.12.27 |
---|---|
시편127,순례자의 자세 (0) | 2014.12.27 |
시편124편,도움 (0) | 2014.12.27 |
시편122,123,순례자와 여행자 (0) | 2014.12.27 |
시편121편,지키시는 하나님 (0) | 201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