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134편,송축하라

호리홀리 2014. 12. 27. 07:36

시134편,송축하라

 


 

순례자는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 기쁨과 감격이 어떠하겠는가?

끝까지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헤세드 때문이었다.

 1절에 보니 밤에 도착했다.

그때 누군가의 입에서 “베라카” (송축하라)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모두가 베라카하며 외쳤다.

송축은 몸을 굽혀 엎드려 찬양하는 것이다.

“ 여호와를 찬양하라“ 

3절은 제사장이 순례자에게 축복한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수고한 성도를 제사장을 통해 축복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1,2절 송축을 받으시고 순례자를 송축하는 모습이다.

 송축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순례자를 송축한다.

 엎드려 찬양하는 장면을 생각해보라 얼마나 영광스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