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132편,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결단

호리홀리 2014. 12. 27. 07:28

시132편,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결단

 


 

순례자가 늘 패배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지기 때문이다.

 내 안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이다.

 믿음은 결단이며 결단의 연속이다.

다윗은 결단하고 또 결단한다.

2절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무슨 맹세며 서원인가?

언약궤를 찾아 하나님의 집에 모시겠다는 결단이다.

 


 

다윗은 결단하고 또 결단한다.

잠을 자지도 졸지도 않겠다고 한다.(4)

 결국 언약궤를 찾아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다윗언약을 세우셨다.

11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아니 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15,16절의 동사는 미래시제로 씌여졌다.

계속해서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또한 17절은 메시야 예언이다

.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