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32편,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것-결단
순례자가 늘 패배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지기 때문이다.
내 안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이다.
믿음은 결단이며 결단의 연속이다.
다윗은 결단하고 또 결단한다.
2절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무슨 맹세며 서원인가?
언약궤를 찾아 하나님의 집에 모시겠다는 결단이다.
다윗은 결단하고 또 결단한다.
잠을 자지도 졸지도 않겠다고 한다.(4)
결국 언약궤를 찾아냈다.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다윗언약을 세우셨다.
11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치아니 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위에 둘지라”
15,16절의 동사는 미래시제로 씌여졌다.
계속해서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또한 17절은 메시야 예언이다
.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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