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출애굽기

출애굽기8장~10장,승리

호리홀리 2015. 2. 7. 22:49

8장 1절 개구리 재앙, 16절 티끌이 이가 되게함, 19절 애굽 술사들이 이를 행하지 못함 - 이를 보고 하나님의 권능, 하나님의 손가락이라함,

하나님의 손가락 =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셨음을 말한다.

 애굽의 술사들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이는 신의 직접적인 개입이요 자신들이 당할 수 없음을 말하고, 이들은 악령을 부리는 자들이요 이들처럼 악령을 통해 행하는 술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는 것임을 알게된다.

 

9장, 10장은 파리재앙, 역병이 가축을 치고, 피부병(이때 애굽 술사들이 악령의 하수인들이나 하나님 앞에서 견디지 못함),

우박으로 곡식을 치신다(생존수단 또는 일의 수단을 치심) = 하나님은 이스라엘만 아니라 애굽도 통치하시는 분, 모든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보여주는데, 이 모든 재앙들이 유월절의 재앙으로 연결되어진다.

유월절에 가서 굴복되어진다.

 

메뚜기 재앙을 당하고 바로의 신복이 굴복하고, 우박 재앙시부터 바로 신복들 중에서 이탈자가 생겨나는데, 이것은 이기적 관점보다는 물론 그들의 믿음이 완전하지 못하나 이들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두려워함

이스라엘의 출애굽시 이스라엘만이 아니고 많은 잡국이 함께 출애굽했는데 그중에 애굽인도 포함되었을 수 있다.

 온 우주 만물의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어 함께 나왔음을 보여준다.

 

흑암 :  생명부재, 죽음, 심판의 상태임을 표현, 죽음이 사흘 동안 임함은 암시적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빛이(생명력)이 있었다.

 

마지막 재앙이 유월절이다.

 애굽 술사로부터 시작한 모든 재앙들의 절정이 유월절이다.

즉 악령과의 싸움에서 절정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