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예레미야서

예레미야서31장,새언약

호리홀리 2015. 2. 6. 13:28

31장,새언약

 


 

새 언약이 무엇인가?

시내산언약을 파기한 이스라엘 백성들(32)

.“헤렘”(진멸)되어 마땅하나 하나님의 헤세드는 계속된다.

 

이것이 새 언약의 시작이다.

새 언약은 새로운 언약의 내용이 아니다.

 33절, 시내산언약을 그대로 가져온다.

언약의 연속성, 그리고 영원한 언약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가 무었인가?

기록판이다.

 시내산 언약에서는 돌판에 새겼으나 새 언약은 마음판에 새기는 것이다.

고로 파기 할 수 없는 언약이란 것이다.

그리고 언약체결식을 한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33)의 언약관계가 성립되는 것이다.

 

  새 언약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일방적인 것이다.

또 하나, 새 언약에서 나타나는 것은 죄의 용서이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34)라는 일방적 선언을 하신다.

금강석 철필로 기록 된 그들의 죄(17:1)가 사해지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