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지도자의 책임
예레미야는 요시아의 아들들 중에 시드기야를 먼저 책망하고 있다.
연대순으로 기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마지막왕 시드기야에게 가장 큰 책임을 묻는 것이다.
시드기야는 방백 바스훌(20장의 바스훌과 다르다)과 제사장 스바냐(스바냐서 기록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 바벨론의 침공에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물었다.
왕 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시드기야의 기대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4번 반복)기사를 행하실 것이었다.
즉 극적인 구원을 기대한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시드기야의 헛된 희망을 좌절시킨다. (3-7).
여기서는 대조적으로 1인칭이 반복된다.
과거에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던 하나님이 이제는 언약백성을 친히 공격하시는 거룩한 전사로 묘사된다. (5:든 손과 강한 팔)
살아남는 길은 오직 항복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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