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23년간 열심히 전했으나
본문의 중심단어는 ‘부지런히’(3,4) 하쉬켐(동사)이다.
명사는 세켐(세겜)이다.
세겜언약으로 유명한 단어이다.
동사로 쓰일 때는 “짐을 어깨에 올리다“라는 뜻이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깨에 메고 23년을 쉬지않고 달려왔다.
역동적인 삶을 살아온 것이다.
예레미야는 새벽마다 기도했다.(애가3:18-23)
”소망이 끊어졌으나...
여호와의 헤세드(긍휼)가 아침마다 새로우니 ..“
넘어졌으나 새벽마다 깨닫는 헤세드 때문에 23년을 달려온 것이다.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기,
유다의 멸망이 초읽기에 들어간 그때
가장치열한 삶을 살았던 그였다.
그러나 가장 역동적인 삶을 살았던 예레미야의 고백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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