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서43장,언약백성에 대한 사랑

호리홀리 2015. 1. 31. 22:46

43장,언약백성에 대한 사랑

 


 

회복의 근거는 사랑이다.

 언약적관계에서의 끊을 수 없는 사랑(헤세드)이다.

 4절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아니 아하브티카“ 곧 ’내가 너를 사랑한다”이다.

 1인칭이 강조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시작은 창조이다.

 “야곱‘,”이스라엘“은 언약백성에 대한 호칭이다.

 언약을 맺어서 내 백성 내 새끼가 아니라 훨씬 그 이전을 창조하셨다.

여기서 창1:1절의 “바라“를 쓰고 있다.

 너는 내 것이다는 것은 내 새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이다.

시내산 언약의 골자 인 출19:5-6을 보면 내소유,제사장나라,거룩한 백성이다.

 이사야선지자는 시내산언약을 이야기하고 있다.

 

  4절의 ”보배”는 모압언약의 골자인 ”보배“이며 ”내소유‘이다.(신26:18-19)

언약백성을 향한 언약문구인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말씀이 반복된다. (2,5)

 

순서를 보자.  

 

  창조-조성-구속-지명

 

  창조와 구속이다.

 너를 구원한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자”(3,14)이다.

구속은 “가알”을 쓰면서 역시 출애굽할 때 쓰던 단어를 쓰고 있다. 

 그러므로 바벨론은 제2출애굽으로 이사야는 묘사하고 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언약백성을 증인 삼기 위해서이다. (9,12)

바벨론은 단순한 제2출애굽 사건이 아니라 장차오실 메시아로 이어지는 구원사역,

하나님나라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