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서26장,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호리홀리 2015. 1. 29. 16:57

 

26장,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1절의 견고한 성읍과 5절의 솟은 성은 대조를 이룬다.

 1절은 하나님나라,5절은 세상나라이다.

하나님나라는 세속적관점으로 보면 보잘것없다.

 

그러나 왜 견고한 성인가.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기 때문이다.(1)

 세상나라 즉 바벨론은 솟은 성,거대한 성이지만 무너진다.

 낮추시며 엎으시되(5) 밟으리니(6) 그들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나라의 백성 즉 의인은 어떻게 해야하나?

심지가 견고해야한다.(3)

그리고 여호와를 신뢰해야한다.(4)

하나님은 반듯이  신(언약을 나타냄)을 지키시기 때문이다.(2)

 

세상나라는 망한다. (14)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반듯이 크게 세우신다(15)

 

 14절과 15절을 대조한다.

 이제 하나님나라의 백성,의롭다고 인정된 의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16절,간절히 기도해야한다.

 17절,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해야한다.

 때로 바람같은 (18)일이 일어나도 포기하지 말고

20절, 밀실의 문을 닫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해도 기도를 쉬지 말 것을 선지자는 당부한다.

현재의 이스라엘이 죽었다할 지라도(19)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라”(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