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고난의 종
앗수르는 북 이스라엘을 함락시켰고
블레셋 최남단에 있는 블레셋 5대 수도 중 마지막 수도이며 강력한 요새인 아스돗을 함락시키고
애굽의 국경을 위협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행위멧세지를 전하게 하신다.
2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행하라” 선지자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무얼 요구하든지 순종한다.
백성들이 말로해서 듣지않자 행위멧세지를 전하게 한 것이다.
북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극에 달햇을 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행위멧세지를 전하게 하셨다.
이제 남쪽 유다의 백성들에게 3년간 이사야가 벌거벗고 돌아다니게 하심으로
행위멧세지를 전하게 하신 것이다.
겔24:15-21절에 보면 유다의 멸망 직전에 백성들이 듣지 않자
에스겔의 아내를 희생시키면서 까지 백성들에게 돌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에스겔이 말하기를 오늘 밤 하나님께서 내 아내를 데려간다 하신다.
유다의 멸망이 내일이다.
그래도 듣지 않느냐?
백성들은 그래도 듣지 않았다.
이것이 선지자의 아픔이다.
이것이 선지자의 고난의 종으로서의 아픔이며 장차오실 메시야도 고난의 종으로 오실 것이다.
우리의 행위멧세지는 어떤것일까 생각해보라.
우리는 어떤 행위로 하나님의 멧세지를 전해야 할 것인가?
'구약 > 이사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서26장,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0) | 2015.01.29 |
---|---|
이사야서23장~24장,열방의 심판 (0) | 2015.01.29 |
이사야서19장,이방을 들어쓰시는 하나님 (0) | 2015.01.29 |
이사야13장-14장,교만과심판 (0) | 2015.01.29 |
이사야10:5-11장,심판과 회복(세상나라와 하나님나라) (0) | 201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