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14장,교만과심판
13-23장은 언약백성들을 괴롭힌 이방나라들(22장에 이스라엘 포함)의 심판을 선포한다.
그들 중 애굽,구스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은 사라졌다.
그들이 받은 저주는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이다.(창12:3)
14: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히 “솨하르”(새벽별),계명성은 라틴어 계통에서 루시퍼라 했다.
흠정역(KJV)도 오/ 루시퍼로 번역했다.
바벨론에 대한 은유이다.
13절 “네가 내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14절 “가장 높은 구름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이 말도 극도의 교만을 상징한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의 패망의 원인은 교만이다.
고대 바벨론제국의 상징인 바벨탑도 교만한 인간경영의 극치였다.
15절“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밑에 빠치우리로다”
22절부터 바벨론과 앗수르에 대한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역사,경영을 선포한다
. 하나님의 경영은
1.계속 1인칭이 반복 강조된다.
2.만군의 여호와가 반복된다. (22,23,24,27)
3.반듯이 (24절X2)
4.경영(24,26,27)을 반복 사용함으로 반듯이 이루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를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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