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10:5-11장,심판과 회복(세상나라와 하나님나라)

호리홀리 2015. 1. 28. 12:41

10:5-11장,심판과 회복(세상나라와 하나님나라)

 


 

세상나라는 영원하지 못하다.

이스라엘도 최 강대국 앗수르도, 모두 망한다.

 세상나라의 특징은 교만이다.

 강력한 앗수르도 교만으로 망한다.

 그러므로 세상나라에 소망을 두지말고 썩어질 세상것에 미련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도구로 사용하셨다.

언약백성을 향한 몽둥이로 사용하셨다.

그러나 몽둥이는 교만하여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10:5-15)

 하나님은 그들을 소멸하실 것이다.(17-18)

 그러나 끝까지 남은 자들은 돌아올 것이다.(20-23)

 남은자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이다.

언약을 믿는자들이다.

그들은 위대한 승리자들이다.

 

하나님나라의 특징은 미약하다.

1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다윗이 아니고 왜 이새인가?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인간적 연약함이다.

거기에서 나오는 싹은 6장13절의 그루터기의 이상과 같다.

다윗왕조가 끊어진 것이 그루터기라면 거기에서 나오는 또 다른 싹은 장차오실 메시야,완전한 회복을 가져올 메시야인 것이다.

 또한 포로로 말미암아 육신적 다윗왕조는 끝나지만 새로운 다윗이 그루터기의 비젼이다.

보잘 것 없는 싹으로 오실 메시야,

그 메시야를 통한 완전한 회복의 비젼이다.

 

두 번째 하나님나라의 특징은

 2절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위에 강림하시리니”

 1절이 성자 예수님의 사역이라면

2절은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다.

메시야의 오심으로 시작되는 하나님나라는 성령이 함께하시는 사역이다.

 

세 번째,성부 하나님의 사역이다(4-5)

하나님은 공의로 사역하신다.

 

다시 10절,메시야 예언이 계속된다.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예수그리스도는 만민의 깃발이 되어 그 깃발 아래로 열방이 돌아오며 예루살렘으로 모이는 비젼이다.

가까이 남은 백성은 포로에서 돌아올 것이요 (16)

그것을 제2출애굽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장차 메시야의 오심은 제3출애굽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