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거시적관점과 근시적관점
아하스는 머리를 굴렸다.
이스라엘-아람을 택할 것인가?
앗수르를 택할 것인가?
아하스는 앗수르를 택했다.
결국 아람과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망했다.
아하스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머리가 참 좋다 나는 지혜로운 자야”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이제 앗수르와 유다는 직접 국경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완충지대가 사라졌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었인가?
다음 차례는 유다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시적관점에서 봐야한다.
이제 하나님은 아하스가 아닌 백성들에게 징표를 보이신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큰 서판에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마헬살랄 하스바스”라고 쓰라 명하신다.
히 “약탈이 속히 온다”는 뜻으로 이스라엘,아람이 속히 멸망할 것을 예언한다.
다시 5절부터 임마누엘의 징표가 계속된다.
“창일한 큰 하수”는 유프라테스강이다.
그 강이 범람하듯 앗수르는 무서운 기세로 유다를 침입할 때 임마누엘의 약속을 다시 주신다.(8)
9-10절은 임마누엘을 다시 강조하며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신뢰할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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