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서5장,포도원에 대한 심판

호리홀리 2015. 1. 28. 12:18

5장,포도원에 대한 심판

 


 

5장은 1장에서 4장 까지의 결론인 동시에 6장의 충격적인 말씀을 완화시키고 있다.

이사야에게 주신 사명은 백성이 회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6:9-10)

  이해 할 수 없는 사실을 5장에서 이해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포도원의 비유이다.(1-7)

 한 농부(하나님)가 가장 좋은 종자의 포도나무를 가장 좋은 땅에 심었다.

 농부는 정성을 다해 포도나무를 보살폈다.

당연히 농부는 좋은 포도를 기대하고 포도주를 만들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런데 너무 형편없는 포도를 생산한 것이다.

 들포도를 맺은 것이다.

나쁜 포도보다 농부의 노력을 더 헛되게 한 들포도는 누가 보살피지 않아도 자연히 맺혀지는 것이다.

즉 포도나무는 농부의 모든 수고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농부는 말한다.

 “내가 이 포도원을 위하여 더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당연히 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울타리와 담을 먼저 없엔다.

 

 적이 쳐들어 오도록 하나님의 보호의 장벽을 허문 것이다.

심판이 시작된 것이다.

 강력한 적을 불러 이 땅을 초토화 시킬 것이다.(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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