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사야서

이사야서23장~24장,열방의 심판

호리홀리 2015. 1. 29. 16:54

23장,열방의 심판

 


 

23장을 끝으로(13-23)열방에 대한 심판을 마치고 있다.

두로는 예루살렘 북서쪽으로 160키로 해안에 있는 페니키아의 항구도시이다.

 1-7절은 두로의 멸망

,8-14절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

15-18절은 두로의 회복이다.

 

두로의 멸망의 계획자는 누구인가? (8)

 하나님이다

. 왜 두로가 멸망하는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 때문이다.(9)

그러면 언제 회복 시키시는가?

70년이다.(14-17)

 70년을 반복하며 바벨의 멸망을 예언한다.

 


 

24장,온 땅에 대한 심판

 


 

1-12장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심판

,13-23장은 열방에 대한 심판,

24-27장은 온 땅에 대한 심판이 기록되어있다.

 

24-27장은 흔히 이사야의 묵시록이라 부른다.

1절을 보면 공허,황무,뒤집는다는 단어와 흩으신다는 말이 나오며 심판의 임박성을 보여준다.

 2절에는 “일반일 것이다”가 6번 나온다.

 3절에는 “온전히“가 두 번 반복된다.

 파멸의 절대성과 총체성이다. 

이땅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심판의 이유는

 5절 “땅이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즉 인간들의 죄 때문이다.

또하나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5)이다.

결국 이것은 언약적 저주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