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의 사건은 느브가 금 신상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낙성식에 참여하게 하여 절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느브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엎드렸으나 회개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이 낙성식에 참여하지 않았고
,불만을 품은 자들이 왕에게 참소한다.
화가 난 느브는 그들에게 금신상에 절하게 하지만 그들은 거절한다.
왕의 분노로 결국 세 사람은 풀무불 가운데 던져진다.
그러나 그 불속에서 여호와의 구원을 얻게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본 왕은 감동한다.
마침내 왕은 하나님을 높이며 세 친구의 지위도 높여준다.
왕의 질문(15)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답변(17)“”우리 하나님이... 능히 건져내시겠고“
대조법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있다.
18절의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는 세 친구들의 절대신앙을 보여준다.
우상 숭배에 타협할 수 없는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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