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27장~28장,언약적축복과 저주

호리홀리 2015. 1. 21. 13:48

27장은 요담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고 기록한다.

 또한 “여호와의 전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원문에는 문장의 앞에 ”다만”이라는 말이 있다.

  아버지 웃시야의 경우를 상기하여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는 것을 금했다는 표현이다.

요담은 아버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요담을 형통케하셨다.

 

28장 ,아하스에 대한 평가는 우상숭배만 하다가 징계를 받고도 끝까지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않는 왕이다.

2절,“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힌놈의 골짜기에서 분향하고,이방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녀를 불사르며, 산당과 나무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한 것이다.

 

열왕기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람의 침입으로 앗수르의 도움을 요청했고 앗수르에 의해 아람과 이스라엘이 멸망했고 이어 히스기야 때 앗수르의 공격을 받는 장본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5절 그러므로 아하스의 징계가 시작된다.

 다메섹과 이스라엘의 침공이다.

언약적 관계에서의 ‘붙였다“는 단어를 쓰신다.

 ”여호와께서 아람왕의 손에 붙이시매“ 12만명이 죽고 20만명이 사마리아로 끌려가는 치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