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사무엘상

사무엘상28장,군급 할 때

호리홀리 2015. 1. 6. 13:46

28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국가의 운명을 건 한판 대결이 벌어졌다.

사울은 군급했다.

다윗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성경은 같은 군급이란 단어를 쓰고 있다.(30:6)

각기 다른 대응이 그들의 미래를 갈랐다.

사울은 군급하여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 사무엘의 영을 올리라고 명령한다.

 사무엘의 진짜영일까?

 아니다. 미혹하는 영, 속이는 영이다.

사울은 이렇게 무너져갔다.

 

반면에 다윗은 아기스왕의 부하로 들어가 시글락을 하사받아 거하고 있을 때,  블레셋왕 아기스는 다윗에게 이 전쟁의 선봉에 설 것을 명한다.

 다윗이 전쟁에 나갔을 때 아말렉이 침략하여 모두를 포로로 끌고간 이 사건.,

 

아말렉의 정체를 아는가?

 출 17장에 등장한 이스라엘의 원수 아말렉,

 

아기스왕은 다윗이 전쟁에 나섰다가 오히려 사울의 편에 설까 두려워 귀환명령을  내린다.

돌아와서 보니 시글락은 불타고 모두 포로로 끌려갔다.

이성을 잃은 부하들은 다윗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 다윗은 힘과 용기를 얻는다.

아말렉을 추격한 다윗은 모든 것을 되찾을 뿐 아니라 전리품까지 얻게된다.

 

그러나 요나단은 아버지와 함께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

길보아산의 전투에서 끝까지 아버지를 지키려 했던 요나단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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