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사무엘상

사무엘상22장,쫒는 자와 쫒기는 자

호리홀리 2015. 1. 6. 13:30

22장 골짜기가 깊을 수록 봉우리도 높다.

아둘람굴에 도망한 다윗에게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선지자 갓도 합세했다.

아둘람공동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을 듣고 예배하고 훈련받는 공동체가 되었다.

인류 역사상 강장 위대한 공동체가 탄생한 것이다.

사울의 약점은 광야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는 것이다.

 

사울의 인본주의는 동족을 의지하는 분파주의로 나타났다.

어려움에 처한 다윗은 하나님께 그러나 사울은 동족에게로...

 

 7절 베냐민지파를 선동하여 다윗을 잡는 선봉대로 세웠다.

그때 도엑,

에돔출신,

기회주의자인 도엑이 다윗을 고해 바쳤고 화가난 사울은 높 땅을 진멸할 것을 명한다. 그러나

아무리 왕의 명령이라도 제사장들을 죽이는 일에 머뭇할 때 도엑이 자청하고 나선다.

도엑을 칼빈의 말대로 구약의 가룟유다같은 인물이다.

높땅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칼로 쳐 죽였다.

제사장 85명을 죽였고 높땅의 성소는 파괴되었다.

 

사울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이 극적으로 살아남아 다윗에게 합세함으로 다윗은 제사장까지 얻어 힘을 더 얻게 되었다.

소위 정통성을 확보한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으로 인한 불행에 무섭게 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