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27편,언약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절대신뢰

호리홀리 2014. 12. 26. 17:29

27편,언약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절대신뢰

 


 


 

두려움은 죄가 아니다. 백전노장인 다윗도 두려움을 고백한다.  1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3절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 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반복단어는 두려움이다. 대적, 원수,고난,환경,미래의 두려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27편의 배경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에 예루살렘을 내어주고 ?길 때이다.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친 이유가 무엇인가? 아히도벨 때문인가? 압살롬이 자식이라 자식과 싸우기 싫어서 인가? 아니다. 두려움 때문이었다. 총체적 두려움. 우리도 이런 두려움이 있는가?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는가? 다윗은 광야에서 대부분 시편을 기록했다. 그러므로 고난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다. 광야에서 하나님과 친밀했고 예배자로 살았다. 그때는 사울의 집요한 추격에도 두려움이 없었다. ?기는 자는 평안 ?는 자의 불안 , 그런데 지금 두려움은 그 원인이 무엇일까? 예배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사라졌다. 하나님의 임재가 멀어진 것이다. 4-6절은 예루살렘의 다윗의 장막을 가르킨다. 하나님의 전에서 예배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이다. 왕궁에 있을 때 사라졌던 예배가 광야에서 회복된 것이다. 다윗은 6절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릴 것이라 소망한다. 그렇다. 예배에 승리하면 삶도 승리한다. 그러나 예배가 실패하면 모든 것이 실패하는 것이다. 다윗은 인칭을 바꾸어 선포한다. 14절”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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