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편,고난과승리
시22편의 표제는 “영장으로 아앨렛사할에 맞춘노래“이다. ”영장으로는” 시편에 55번 나온다. 지휘자(인도자)를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아앨렛사할은 ”새벽의 암사슴“이란 뜻이다. 밤새 ?기며 새벽까지 ?기는 사슴같이 읖조리는 시이다. 그런 구슬픈 분위기로 부르는 노래인 것이다. 다윗은 깊은 묵상으로 영성을 통해 자신의 고난을 통해 내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1-5절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모습이다. 십자가는 버림이다. 1절“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히브리어의 “엘리 엘리 라마 아잡타니(아람어:사박다니)”마27:46.
6-11절은 사람들에게 버림.
12-21절은 원수들에게 핍박받음, 16절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8절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22절부터 찬양,경배로 바뀌어 진다. 21절과22절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죽음과 부활이다. 고난너머의 부활을 보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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