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32편,칭의

호리홀리 2014. 12. 26. 17:32

시32편,칭의

 


 

의인은 죄를 씻고 회개한 자가 아니라 죄의 용서함을 받은 자이다. 이것이 위대한 “칭의”이다. 1절은 루터신학의 본질이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8절 “내가 너의 갈길을 가르쳐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게하시고 즉,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다음으로 오는 것이 고난이다. 이것이 성도를 다루시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의롭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믿음으로 살아야한다. 우리는 고난이 올 때 기도해야한다.  헤세드의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성도에게 면류관을 씌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