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모압언약
모압언약은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가나안 맞은 편 요단강 건너편인 모압고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사이에 체결하게 한 언약을 가르키며 신명기를 가르킨다.
시내산 언약과 모압언약의 비교
1.시내산 언약에서는 언약적축복과 저주가 없으나 모압언약에는 신28장에 나와있다.
2.시내산 언약은 시내산에서의 최초의 언약으로 거시적관점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압언약은 가나안 맞은 편 모압에서 가나안을 내려다보며 체결한 구체적이며 미시적관점에서 기록되었다.
3.시내산언약은 현재적이나 모압언약은 미래언약(세겜언약)이 포함되어 있다.
4.시내산 언약의 청중은 1세대였으나 모압언약은 2세대로서 순종한 세대이다. 하여 청중이 다르니 내용도 다른 것이다.
5.시내산언약의 골자는 ‘내 소유’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이다 그러나 모압언약은 미시적관점에서 시내산언약을 해석하고 있다. ‘보배로운 백성’ ‘가장 높은 자’ ‘성민’이다.
6.시내산 언약은 출21-23장, 모압언약은 신12-26장까지 길이의 차이가 있는 것은 시내산언약은 선포형식으로 모압언약은 설득형식으로 역시 청중의 차이이다.
모압언약은 언약책으로 불리웠으며 이후 모든 선지자들의 멧세지로 선포된다. 특히 신28장의 언약적저주가 언약적축복보다 더 강조된다.
모압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압고원에서 가나안을 내려다보며 체결한 언약으로 신명기를 가르킨다. 모압언약의 법적선포는 신26:16~19절이다.
보배로운 백성 (내 소유)
가장 높은자 (제사장 나라)
성민이다. (거룩한 백성)
시내산 언약의 주 체결자는 1세대였으나 모압언약의 주 체결자는 2세대였다. 시내산언약과 모압언약의 구조는
안식일-안식년-희년
그러나 그들은 희년을 지키지 않았다. 신28장과 레26장은 언약적축복과 저주가 기록되었다. 그러나 축복보다 저주가 많아 오히려 언약적저주라고 해야 할 것이다.
언약적저주의 3단계
1단계: 자연재앙/아합왕 때 많은 선지자 학살과 언약파기에 대한 기근
2단계: 전쟁/앗수르에게 이스라엘 멸망, 바벨론에게 유다멸망
3단계: 디아스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