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세겜언약
세겜언약은 모압언약가운데 미래언약으로 선포된다. 신27장에서 너희가 가나안에 들어가거든 세겜으로 가서 언약을 세울 것을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세겜언약은 모압언약의 법적문서인 신26:16-19절 직후 그리고 언약적 축복과 저주 사이에 선포된 반듯이 지켜야 할 미래언약으로서 선포된 것이다. 그러므로 세겜언약은 세개로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처음은 신27장의 미래언약
두 번째는 수8:30-35절의 세겜1차언약
여호수아는 아이성의 실패 직후 백성들을 세겜으로 이끌어 세겜언약을 체결한다.
특징은 30절에 저주를 상징하는 에발산에 제단을 쌓은 것은 경고차원에서 이다 그리고 언약체결식의 제의적절차인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31) 언약체결식을 드린다.
세 번째는 수24장의 제 2차 언약체결식이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죽기 전에 언약을 체결한 것같이 죽기 전에 백성들을 세겜에 모으고 언약체결식을 한다.
특징은 “씨‘와 ”땅’의 완성을 강조한다. (3) 그리고 ‘씨’와 ‘땅’의 최종완성으로 26절의 상수리 나무는 정관사가 앞에 붙은 아브라함이 체결한 그 장소를 의미한다. 그곳에 돌을 취하고 아브라함언약의 완성을 선포하며 요셉의 해골을 장사하며 족장언약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