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8장,나에 대한 최종 평가는?

대하1:1절의 견고와 창대는 역대하 전체의 주제이다. 동시에 대하7:14절 역시 그렇다. 7:14절은 신구약 성경 전체의 주제절이다. 곧 복음이다. 회개하고 돌이키고 겸손히 기도하면 듣고,사하시고,그 땅을 고치시겠다는 것은 언약이다.솔로몬이 언약을 지켰을 때 하나님은 견고와 창대의 복을 주신다는 언약인 것이다. 동시에 역대기는 다윗과 솔로몬의 약점을 기록하고있지 않다. 7:14절 말씀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이 언약은 언약의 특징인 대표성을 갖고있기에 다윗,솔로몬은 우리의 대표가 되는 것이다.

8장은 솔로몬에 대한 최종 평가이다. 역대기는 우리 말 성경에는 중간에 위치하나 히브리어 성경엔 맨 끝에 놓음으로 구약의 결론적인 면을 보여준다. 솔로몬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살펴보자.

 

1.1~6절까지 건축이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솔로몬을 위대한 건축자로 표현한 것이다. 1:1절의 견고와 창대의 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다. 하여 모든,견고한 이라는 단어도 반복된다.

2.9절,솔로몬은 말씀대로 순종했다. 동족을 노예로 삼지도 않았고 강제로 노역을 시키지도 않았다.

3.11절,솔로몬은 자신의 왕비인 바로의 딸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이방 여인이었기에 언약궤가 있는 곳에 거처하지 않게했다.

4.13절,모세의 명을 따라 모든 절기를 다 지켰다. 언약을 지켰다는 것이다.

  동시에 그는 위대한 예배자였다.

5.14절,다윗의 규정대로 반차를 조직하여 성전을 섬기게 했다.

6.16절,예배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

7.17절, 홍해의 항구도시를 통해서 중개무역을 이루었고 막대한 부를 주셨으며 이모든 것을 견고와 창대케한 것이다. 언약을 지킨 자에게 주시는 언약적 축복이다. 동시에 솔로몬에 대한 최종 평가 역시 나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것이다.두렵고 떨림없이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자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