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레위기

레위기24장,등잔불의 의미

호리홀리 2015. 2. 9. 20:18

24장 1절에서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켜 두는 것은 이스라엘의 공동체로서의 삶과 관련이 있다.

이스라엘의 삶과 관련이 있다.

 즉, 23장의 구별된 날, 정한 날에 이루어지는 것 말고, 항상 언제나 일상적인 날에 이루어지는 공동체적 삶을 말한다.

그리고 이 등불은 하나님 앞에서 빛된 삶, 이방인에게 비취는 빛으로서의 삶, 어두움을 비추는 세상의 빛으로서의 삶을 말한다.

 5절은 항상 열 두 개의 떡을 둔다(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상징).

이 떡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옴의 감사와 수고의 삶의 열매 드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열매이다. 이스라엘 공동체의 삶에서 거룩히 구별된 날에 대해 말한 후 매일 일상생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삶은 holy time에서만 아니라 매일, 항상, 일상의 삶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10절은 거룩함을 오염하는, 파괴하는 자의 처리가 나온다(사형 = 오염의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