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예레미야서

예레미야서38장,여호와의 목소리를 들으면 살리라

호리홀리 2015. 2. 7. 14:38

38장,예레미야의 수난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선포한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2-3)

 방백들은 예레미야를 다시 투옥한다.

 그리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매국적 발언에 대해 예레미야를 처형할 것을 청한다. (4)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호의적이었으나 더 이상 그를 보호 할 수 없게 된다. (5) 

 하여 예레미야는 구덩이에 던져지게 된다.

 물이 말라버린 진흒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는 점점 수렁에 빠져들게 된다.

죽게 된 예레미야,

그때 이디오피아 출신 환관 에벳멜렉이 왕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린다.

왕은 즉시  예레미야를 끌어올리게 하고 극적으로 살게된다.

 

시드기야는 다시 예레미야와 비밀히 면담한다.

시드기야는 악한 왕은 아니었으나 예레미야에 대해 이중적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신하들의 압력을 뿌리칠 힘이 그에겐 없었다.

 예레미야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밖힌다.(1:10)

주사위는 던져졌으나 시드기야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음을 예레미야는 강조한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들으면 살리라는 것을 여러번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