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장,유다의 미래
예레미야는 백성들 속에 섞여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던 중,
바벨론 시위대장의 눈에 띄여 석방된다.
그러면서 시위대장의 입을 통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2-3).
언약파기로 멸망한 것을 그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시위대장은 예레미야가 원하면 바벨론으로 초대할 것이라는 제안을 한다.
또한 어디든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 땅에 남아 백성들과 함께 있겠다한다.
총독 그다랴는 예루살렘의 유력한 정치인 출신이었다.
그의 아버지 아히감은 예레미야에게 우호적이었다.(26:24)
그는 바벨론의 신임도 얻고 백성들에게도 실용주의 정책을 펴서 흩어졌던 백성들이 미스바롤 돌아왔다.
그러나 자객 이스마엘(왕족의 후손:41:1)에게 살해된다.
3개월 통치로 끝난 그다랴를 이어 이스마엘은 미스바에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들을 인질로 삼아 암몬으로 향했다.(41:10)
요하난은 군사를 이끌고 이스마엘을 추격해 싸운다.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도주하고 백성들은 요하난을 선택하여 돌아온다.(14)
그러나 요하난은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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