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장,징계와구원
본문은 주전701년 앗수르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이다.
모든 소망이 끊어지고 함락만 기다리던 때에 하나님의 극적인 개입으로 구원을 체험한다.
1절 아리엘은 예루살렘의 별명이다.
다윗이 진친 곳 ,하나님이 택하신 성이, 이제 하나님이 직접 공격자가 되신다.(2)
버림받은 예루살렘,언약백성이라는 자만으로 가득한 그들,
종교행위만 일삼는 그들에게 대한 경고이다.
오늘 우리도,교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언약백성이라도 버릴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예루살렘은 절망에 빠졌다.
그러나 극적인 순간에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신다.
언약백성은 언약체결로 보호하시는 것이 아니라 언약백성답게 살 것을 경고하신다.
아니면 무너뜨리겠다는 경고이다.
13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그 마음은 내게서 떠났다”
하나님의 진노는 종종 언약백성에 대한 호칭을 “이 백성”이라 하셨다. (출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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