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13장,소금언약

호리홀리 2015. 1. 20. 17:02

13장,아비야는 3년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그러면서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모두의 예측을 뒤엎고 승리한다.

아비야는 40만 여로보암은 80만이었고 전략에서도 13절 복병전술을 취하는 전략적 우위를 보였다.

 누가 보더라도 이스라엘의 승리일진대 결과는 뜻밖에 아비야의 승리로 끝났다. 

 역대하는 언약적관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비야는 산위에 서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언약으로 이스라엘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5)을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에게 상기시킨다. 

 소금언약은 언약의 영원성을 말한 것이다.

 즉 다윗언약이다.

 

 반면에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모시고 전쟁에 임했다.

 아비야의 경고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치 못하리라”(12)

그러므로 이싸움은 여호와와 금송아지와의 싸움이다. 

아비야는 선한 왕의 기준에서 탈락이다.

그럼에도 다윗언약을 믿고 싸웠을 때 승리할 수 있었다.

 물론 그의 신실성을 보고계신다. 

 

여로보암은 탁월한 전략으로 맞섰다.

그러나 유다는 기도한다.

부르짖고 나팔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개입을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50만이 죽었다.

승리의 비결은 18절 여호와를 의지했기 때문이다.

  히브리어의 “니산”은 믿다.신뢰하다와 같은 뜻이다.

역시  대하1:1절의 견고와 창대의 비결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