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사사기

사사기19장,왕이없는 시대에 내가 왕

호리홀리 2015. 1. 3. 12:07

19장부터 나오는 기브아의 범죄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음으로 사람들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1:25)라고 맺고 있다.

 여기의 사람들은 사람은 “이쉬” 즉 남자이다.

남자들의 죄가, 삼손 아니 그 이전부터 나오고 있다.

 

그들이 왕이 없는 시대에 왕노릇했다는 것이다

. 자기들 멋대로 .

 오늘 우리가 ‘로드쉽“ 주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내가 주인인 셈이다.

 한 레위인이 밤새 윤간을 당한 ,사실 그는 도망쳐 여자를 죽게했다.

그런데 문지방을 붙들고 죽은 시신을 12토막내어 12지파에게 편지와 함께 돌렸다.

 공동체를 지키는 일에는 하나되지 못했던 12지파가 동족을 정죄하는데는 앞뒤안가리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베냐민 지파를 공격했고 베냐민 지파는 600명의 군사만 남기고 전멸한다.

동족상잔의 비극후에 정신을 차린 총회는 600명의 처녀를 취하는 놀라운 방법을 보여준다.

이미 자신들의 딸을 주지 않기로 한 그들은 포로 400명과 모자라는 200명은 실로의 축제 성막이 있는 실로에 매년 열리는 축제에 참석한 여인들을 사로잡아 숫자를 맞추는 파렴치를 저지른다.

 이렇게 사사기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