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붙였다는 말이 계속되고 있다.(2,7,91415)
오히려 숫자를 줄이시는 하나님 ,
숫자가 많으면 숫자를 의지하는 교만에 빠진다.
그래서 줄이신다.
오늘 한국교회를 보라 쭉정이를 걸러내고 있지 않는가.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줄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는 300명으로 줄이셨다.
줄어드는 것이 오히려 축복일 수도 있다.
그 만큼 하나님을 더 의지 할 수 있을 테니까.
전무후무한 승리가 눈앞에 다달았다.
기드온은 에브라임지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로써 요셉의 아들 지파 즉 형지파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지파는 여호수아라는 걸출한 인물을 배출한후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에브라임지파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승리했으나 에브라임은 몽니를 부리기 시작했다.
왜 처음부터 우리를 부르지 않았는가? (6:25)
불순종,우상숭배,언약파기에서 분열로 치닫는 양상을 보여준다.
사사기는 점점 암흑과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더구나 사사마저도 믿음과 선한 사사에서 악한사사로 옮겨가고있는 것이다.
사사 너마져!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이 시대에도 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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