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장에 반복되는 중심 단어는 “아바드”이다 섬기다는 뜻.
명사는 “에베드”종이다.
우리는 가나안의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을 “아바드”하는 “에베드”이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세겜언약이다.
모세가 죽기전 모압언약을 체결 한 것 같이 여호수아는 죽기 전 세겜언약을 체결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세겜에서 시작한 언약이 이제 같은 장소인 세겜에서 성취된 것이다.
씨와 땅의 최종 언약이 성취된 것이다.
이제 언약 백성인 그들은 여호와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우상을 “아바드”하며 그들의“ 에베드”가 될 것인가.
이것이 사사기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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