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여호수아서(언약적해석)

여호수아서3장,가나안 승리의 비결

호리홀리 2015. 1. 2. 20:59

3장,모세가 홍해를 건널 때와 대조를 이룬다.

홍해는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넜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다르다.

 1장의 팔로우십이 여호수아서 전체를 끌고간다.

 형통의 원리이다.

 정탐군을 파송 할 때도 모세는 거창한 파송식으로 보냈으나 여호수아는 몰래 보냈다.

여기서도 팔로우쉽을 보여준다.

 여호수아와 제사장 그리고 2세대인 백성들의 일치협력이다.

 

3장은 계속 “언약궤”를 쓰고 있다.

언약을 믿고 불가능에 도전 할 때 반듯이 언약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보여준다.

 

여호수아의 상황은 최악이다.

요단강 최남단 하류,모맥 거두는 시기,이 시기는 북쪽의 눈이 녹는 시기로 물이 최대로 불어난 상태이다.

어떻게 건널 것인가?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영역이다.

그러나 형통,은혜,축복,응답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침 일찍이” 이 말씀은 반복된다.

우리가 잘살든지 못 살든지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2절을 보면 3일을 기다렸다.

하나님은 왜 3일을 기다리게 하셨는가?

 4:19을 보면 이 날이 정월 10일 이다.

무슨 날인가? 출애굽한 날이다.

이 두 날을 일치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침묵의 기다림,

그리고 2절의 유사들의 사역

,3절 언약궤를 따르라

,5절 스스로 성결,

그리고 6절 제사장들의 희생과 헌신 ,

이것이 가나안 승리의 비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