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요단을 건너라는 명령으로 시작된다.
약속한 땅을 주겠다.
그러나 역동성을 강조한다.
적극적으로 “토라를 지켜라”이다.
토라는 좁은 의미에서는 율법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는 가르침이다.
모세오경 전부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신약에서도 율법은 좁은 의미로 혹은 부정적의미로 사용된다.
토라는 역사의식을 보여준다.
그들이 누구며, 어떻게 언약백성이 되었는가?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들을 인도하셨나?를 보여준다.
성경의 기술 방법중 위기상황을 표현 할 때 쓰는 표현이 00가 죽었을 때이다.
모세가,여호수아가,웃시아가,다윗이.사울이 죽은 후(삼하1:1),아합이 죽은 후 (왕하1:1).
이것은 역사서의 기록 방법이다.
모세가 죽은 것은 이스라엘의 위기이다.
이 위기를 여호수아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여호와 께서”란 말이다. 성경의 기술 방법은 한 사건이 시작될 때 주어,주체가 누구인지를 먼저 밝힌다. 여호와께서 이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이다(창12:1).
두 번째, 여호수아의 신분은 모세의 시종으로 나온다.
그러나 24:29절에는 여호와의 종으로 나온다.
종은 주인이 있다.
모세의 종에서 여호와의 종으로 바뀌었다.
즉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인도하셨다는 것이다.
셋째,모세에게 주신 신적권위를 여호수아에게도 주셔서(1:6-9) 백성들을 이끌게 하신다.
그러나 이것은 신명기에 나오는 신명기적 언약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토라를 다 지켜 행할 것이다.
1장은 여호수아의 리더쉽과 16절이하의 팔로우쉽으로 나누어진다.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신적 리더쉽이지만 동시에 팔로우쉽이 없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영적 상승의 법칙).
그들이 아이성의 싸움이외에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것은 일치단결이었다
. 17절의 순종 18절의 격려 ,
리더를 격려하는 팔로워 ,
리더가 부족할 때 격려하는 팔로우쉽이 있는 한 실패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 또하나의 형통의 원리이다.
16~18절에 히 "콜"이 오중반복으로 강조된다. 우리말로는 "다"라는 말로서 절대적순종을 강조한다.
가나안 승리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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