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느헤미야서

느헤미야서1장,느혜미야의 언약기도

호리홀리 2014. 12. 28. 20:26

1장. 에스라는 주전457년 귀환하고

 12년후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20년 즉 주전445년에 예루살렘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12년을 머문다. 

 이후 느헤미야는 다시 바벨론으로 돌아갔다가 예루살렘으로 오게된다.

느혜미야는 왕의 최 측근인 술관원장으로 있을 때 3절의 예루살렘성의 소화사건을 듣게된다.

 이 사건은 에스라 4:23의 사건으로 주전 458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느헤미야는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내용은 신명기를 기초로하고 있다.

5절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언약적 자비를 구하는 기도이다. 

긍휼은 ”헤세드“이다.

 느혜미야가 보여주는 최고의 리더쉽은

기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언약 기도 (느 1:5-10)

  그는 언약의 원리인 '자비와 공의'(chesed we-emet)에 의해서 기도한다 (1:5).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공의’로운 언약의 당사자인 느헤미야에게 이제 그 대가로 ‘자비’를 보여 주셔야 할 차례가 된 점을 명확하게 지적한다.  이어서 '언약적 저주의 원리'를 따라서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은 것을 인정하며 공동체적인 죄를 자기가 뒤집어 쓰고 회개하고 (1:6-8), ‘언약적 회복의 원리’를 따라서 이스라엘이 돌이키면(shub)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셔야 한다(shub)는 점을 말한다.  그리고 ‘언약적 관계 정의’(definition of covenant relationship)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의 파트너(‘당신의 백성’ amecha)인 점을 각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