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해석

시편107,기도의가치

호리홀리 2014. 12. 27. 06:57

시107,기도의가치

 


 


 

2절, 구속함을 받은 성도에게 다양한 고난이 온다.

 


 

  첫 번째 사건은 4절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이다. 5절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영혼이 피곤한 상태,영적침체,탈진 될 때 언약백성이,구원 함을 받은 자가,의인이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하나님 그 인자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시이다.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반복구절은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이다(6,13,19,28)

 


 

두 번째 사건은 10절“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교만으로 범죄하여 엎어뜨리셨다. 그러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의 헤세드는 외면치 않으시고 건져주신다. 그 헤세드를 찬양하라 15절‘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 할 지로다“(8,21,31)

 


 

세 번째사건은 17절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의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18절 사망의 문에 가까워졌을 때 그러나 동일하게 기도했을 때 외면치않고 적극적으로 베푸시는 하나님의인자하심을 찬양하라

 


 

네 번째 사건은 23절 큰 사업하는 자에게 25절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하나님이 직접 고난을 주실 때 영혼이 비틀거리고 혼돈스럽고 그 때도 원망하지 않고 부르짖을 때 구원하신 헤세드를 찬양하라.

 


 

마지막절인 45절 “지혜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라고 1절과 동일하게 헤세드를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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