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오뎃’ 가문에 임하신 성령 하나님
‘오뎃’은 격려자, 남을 북돋아 주는 자, 위로자라는 의미입니다.
신약에서 말하면, 바울을 격려해 주고 동역자가 되어준‘바나바’를 들 수 있습니다.
야훼 하나님께서 아사를 도우셨다!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 시대의 ‘격려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가 나를 도우셨다.’라고 고백하기 바랍니다.」
대하 15: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대하 15: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
아사는 ‘오뎃의 예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대하 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 15: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대하 15: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대하 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2절)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4절)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2절)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15절)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하 15: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대하 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대하 15: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는 것을 피해서 남쪽으로
내려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가리켜서 ‘마음이 여호와를 찾기에 준비된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
간절히(please)!
언약적 권리를 가지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왕의 자녀이기에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 예수를 고백하기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찾으라. 그렇게 되면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 임하시매’
성령이 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이사야 11:1-2’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
이새의 연한 가지에서 연한 싹이 나오게 됩니다.
연약한 싹, 곁가지!
그런데 그 연약한 싹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 11:2)
‘지혜와 총명의 영이 임하니 …’
지혜와 총명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지혜와 총명은 다른 것입니다.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주십시오.’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구하였습니다.
선과 악을 분별한다는 것은 총명을 의미합니다.
솔로몬이 총명을 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지혜를 주셨는데, 이 지혜로 총명을 다스리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기에 솔로몬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
지혜와 총명의 영이 함께 임하였습니다.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인생에 있어서 경륜, 모략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임하시면 모략의 영이 임합니다.
모략은 카운슬링(counseling)을 의미합니다.
재능의 영이 임했다는 것, 어려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하나님을 채득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영이 임하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임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총체적인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주의 영이 임하시면!
‘이사야 61:1-3’의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서 61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시는데, 기름 부으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의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5)
여기서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라는 의미는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친근한 만지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각별한 부으심 입니다.」
주의 영이 임한다는 것은 이러한 것입니다.
이사야 32:1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성령이 임하시면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된다는 것입니다.
광야가 아름다운 숲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61장에서 주의 영이 임하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 이 있으리라.’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이사야 61:5-11)
‘이사야 61:4’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신령한 영, 하나님의 영,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목숨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사모해야 합니다
대하 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
유다와 베냐민의 역사를 살펴보면 유다는 다윗의 집안이고
베냐민은 사울 집안입니다.
대하 15: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면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그리할 때에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 기도드릴 때에 ‘주의 성령(주의 영)을 우리 가정에 …
일터에 부어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대하 15: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하나님과 함께 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가?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학자가 공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배우려고 땀을 흘리며찾아야 합니다.
광부가 금맥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왕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찾아라!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는 아바 하나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처음에는 광부로서 찾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로서 찾으십시오.
그런 사람에게 본문 7절을 통해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하 15: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응답이 느리더라도 용기를 내십시오.
반드시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15:1’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우리는 그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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