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을 수 없는 빚 갚을 수 없는 빚 오래전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2천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 은혜의 글 2015.05.08
두 머슴의 이야기 ♥ “두 머슴의 이야기…” ♥ 머슴 이야기-1 평안북도 정주에서 머슴살이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 빠르고 똑똑한 청년으로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 머슴은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말려서 다.. 은혜의 글 2015.05.07
95세 노인의 고백 95세 노인의 고백 / 옥포연수원에서 김학재님의 강의 내용입니다.. 나는 65세에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30년 전이지요. 내 분야는 특수한 전문직이어서 남들보다는 더 오래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불경기에 직장에서 명예퇴직이나 구조조정이나 하는 퇴직의 회오리바람이 거세게.. 은혜의 글 2015.03.24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 장영희(張英姬) . 출생, 사망 : (1952년 9월 14일~ 2009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교대학원 영문학 박사 직업 : 서강대학교 교수, 수필가, 번역가 종교 : 천주교 부모 : 부친 장왕.. 은혜의 글 2015.03.23
世上에 이런 夫婦도 있습니다 世上에 이런 夫婦도 있습니다 화물트럭을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고선 곯아 떨어진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 은혜의 글 2015.03.20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아기였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 은혜의 글 2015.03.18
빌게이츠가 말한 뜨끔한 명언 빌게이츠가 말한 뜨끔한 명언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때도 가난 한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 수천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 은혜의 글 2015.03.09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 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며 KAIST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액수는 대학 기부금 사상 최고액입니.. 은혜의 글 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