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겔서

에스겔서37장,마른뼈 환상

호리홀리 2015. 2. 23. 19:46

37장,마른뼈 환상

 


 

언약백성들의 절망은 그들의 모든 것을 무너트렸다 마치 마른 뼈들이 널려있는 골짜기 같다.

하나님께서 그런 절망가운데 ‘여호아의 손’(여호와의 권능)이 임하고 먼저 말씀을 대언하게 하신다.

 이 예언을 통해 영이 들어가 그들을 살리게 될 것이라 하신다.

 

두 번째는 사방에 있는 생기(영)의 불어옴(9)에 대한 간구이다.

  이 예언을 통해 뼈들은 큰 군대가 되었다.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력이 되었다.

 

11-14절은 환상에 대한 해석이다. 

 이 뼈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며 그들이 고백하기를 우리의 뼈들은 말랐고 소망이 없으며 우리는 모두 멸절되었다고 고백한다. 

 자신들에 대한 인식,고백을 들의시고 회복을 약속하신다. 

 이 회복은 무덤을 열고 나오시게 하는 것이다.(12)

이 회복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며 ‘내 신(루아흐)을 통한 회복이 주어진다.

 

그들 스스로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하여 하나님이 11회 반복,루아흐(영,신,생기,바람)이 10회 나온다.

하나님의 신으로 만이 회복되는 것을 강조한다.

 

24절25절에서 다시 다윗 언약을 강조하며 26절에서 화평의 언약(베리트 샬롬)이 영원한 언약(베리트 올람)으로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즉 성령을 통한 샬롬의 언약은 하나님의 종인 다윗을 통해 그리스도가 나서 ‘한 목자’가 되어 영원한 언약을 이룰 것이다. 이것이 완전한 회복이다.

또한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과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은 ‘내 성소’(그리스도와 성령)를 그들 중에 영원히  두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