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겔서

에스겔서28장~32장,소망과 심판

호리홀리 2015. 2. 23. 14:45

28장,소망

 


 

언약백성을 괴롭힌 국가와 족속들의 멸망,또한 그들의 교만죄로 인한 하나님의 공의의 실현 그리고 언약백성들이 회복 될 때 열방은 하나님을 인정 할 것이다.

 하나님은 반듯이 언약을 지키신다.

 


 

29-32장,7개의 예언

 


 

제1예언:29:1-16

 

바로는 저주를 받을 것이고 애굽은 과거의 전성기를 다시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이유는 바로의 교만(3-5)이다.

 1인칭이 반복된다.

또 하나는 애굽은 갈대와 같이 동맹을 맺을 때 마다 배신한 죄이다. 

호세아왕의 이스라엘,시드기야의 유다가 애굽과 동맹을 맺었다가 애굽의 배신으로 상처를 받고 망하게 된다.  또한 애굽을 의지할 때 오는 징계이기도하다.

 

제2예언:29:17-21

 

바벨론 느브갓네살이 애굽을 정복 할 것이다.

 

제3예언:30:1-19

 

언약백성을 포함해 애굽과 동맹한 모든 나라의 멸망. 세상(애굽)을 의지한 결과는 멸망이다.

 세상과 함께 의지한 나라들도 같이 멸망하게된다.

 

제4예언:30:20-26

 

바로의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이 모두 꺾일 것이다.

 

제5예언:31:1-18

 

백향목과 같던 앗수르의 멸망.

 그 이유는 교만한 마음이 구름에 닿았기 때문이다.

레바논의 백향목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제국들은 앞 다투어 그것을 차지하려했다.

 솔로몬도 성전건축에 그것을 사용했다.

하늘 높이 솟은 백향목은 메마른 근동에서 미와 부의 상징이었다.

 그런 백향목에 비유된 것이 앗수르의 왕이다.

그러나 그 이면의 교만과 폭행, 무자비한 억압이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온 것이다.

 

제6예언:32:1-16

 

바로에 대한 애가

 

제7예언:32:17-32

 

장송곡

 

애굽,앗수르,엘람,메섹과 두발,에돔과 시돈 모두가 무덤에서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