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겔서

에스겔서9장,성소에서 시작되는 심판

호리홀리 2015. 2. 23. 04:21

9장,성소에서 시작되는 심판

 


 

심판을 명하시는 분노에 찬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떨어진다.

무기를 들고 나아오라.

놋제단 옆에 6명이 서있었다.

심판의 첫 단계는 지성소에 있던 하나님의 영광을 거두시어 성전 문지방으로 옮기신다.

 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먹그릇을 찬 심판자에게 예루살렘을 다니며 우상숭배에 탄식하는 자들에게 이마에 표하라 하신다. 그후 심판자에게 그들을 긍휼이 여기지 말고 우상숭배의 진원지인 성소부터 치되 이마에 표가 있는 이들은 살려두라 하신다.

심판자들은 성전앞에 있는 장로들부터 죽이기 시작한다.

그런 후에 우상숭배자들을 죽여 성전 뜰에 채우라하신다.

 

이를 본 에스겔은 엎드려 기도한다.

재난을 피해 살아남은 자들 마저 죽이려 하십니까라고 항변한다.(8)

에스겔의 중재기도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들의 죄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