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호세아서

호세아서7장~8장,혼잡의 죄

호리홀리 2015. 2. 20. 10:54

7장,혼잡의 죄1


1절의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은 같은 표현이다.

 에브라임 땅에 있었던 수도 사마리아의 악을 지적한다.

 그들의 죄는 7절의 혼잡의 죄(혼합주의,세속주의)곧 뒤지지 않은 전병이라는 것이다.

한쪽은 타서 못 먹고 한쪽은 익지 않아서 못 먹는, 그래서 버릴 수밖에 없는 죄,종교적 위선과 세속주의의 죄를 지적한다.


8장,혼잡의 죄2


4절 ‘저희가 왕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 아니라 그들을 멸하기 위해 허락하신 것이다. 북 왕조 200년동안 19명의 왕들 중 모두가 그 다음 왕에게 죽고 만다.

이는 심판이다.

여로보암부터 언약을 어겨 금송아지를 섬겼다.

 그는 단순히 다윗을 반역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반역한 것이다.

5절의 노(분노:아네프)는 헤세드의 반대말이다. 진노만이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