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나훔

나훔서3장,역사의 주관자

호리홀리 2015. 2. 19. 20:13

3장,역사의 주관자


감탄사 ‘화 있을 진저’로 시작한다.

앗수르가 얼마나 잔인하게 살육하고 약탈했던가?

이제 거꾸로 된 것이다.

앗수르의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무시한 것이다

8절에서 노아몬(아몬의 도시=테베스)의 예를 들고 있다.

노아몬은 역사상 세계최고의 요새였던 애굽의 수도였다.

그러나 663년 앗수르에게 멸망했다.

1400년 이상 애굽의 요새였던 ‘테베스’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아몬’은 그 성의 태양신이었다. 그러나 망했다. 이제 ‘니느웨’에게 묻는다.

네가 어찌 ‘노아문‘보다 낫겠느냐?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서 교훈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강하고, 많이 알고, 많이 가졌다 할지라도 겸손하지 않으면 ’노아몬‘ 같이 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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