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나훔

나훔서1:9-15,니느웨의 심판

호리홀리 2015. 2. 19. 20:08

1:9-15,니느웨의 심판


당시 최강국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심판과 종말이 선포된다.

니느웨가 어떤 간교한 일을 행해도 하나님은 그들을 패망시킬 것이다.

11절의 적은 앗수르 왕이다.

왕은 사탄의 하수인을 상징한다. 

 ‘사악한 것‘으로 번역된 히 ’벨리알‘은 헛된 것,무가치한 것,사탄적인 것을 의미한다.

 15절은 사40:9절과 같은 표현이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전)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위에 있도다‘.

앗수르는 언약백성을 징계하는 도구로 쓰여졌다.

그러나 그 도구가 교만하여 자신이 모든 역사의 주관자로 생각했다.

 결국 니느웨는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 시대는 영적전쟁에 무감각하다.

하여 사탄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세상이 된 것이다.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1장은 영적전쟁에서의 승리,사탄의 세력(벨리알과 니느웨)에 대한 승리,하나님의 절대주권,승리와 구원의 확실성,하나님의 신실하신 보호하심,회개로의 부르심,하나님의 인내와 기다림 그리고 긍휼,심판의 확실성에 대해 가장 신약적인 접근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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