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스바냐

스바냐서의 신학

호리홀리 2015. 2. 19. 10:13

스바냐의 신학


‘주의 날’은 구원과 심판이다.  심판의 범위는 유다와 주위의 열방이다.  나아가 사람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까지 포함된다. (1:2) 이는 인간의 죄 때문이다.(창3:17) 유다의 심판은 언약파기이다. 그러나 열방의 심판은 교만과 언약백성들에 대한 압제 때문이었다.


주의 날은 또한 구원의 날이기도 하다.(예:시험치는 날)  3:17을 보라. 구원의 대상은 유다뿐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즉 여호와를 믿는 자들을 말한다.(요엘2:32)  습3:9 그들은 영적으로 ‘남은 자’들이다. 끝까지 승리한 자들,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한 자들이다.(2:3)


주의 날은 역사적이면서 종말론 적이다. 가까운 심판과 멀리 있는 심판을 미시적,거시적 접근으로 보여준다. (3:9-10) 예수님도 눅17:22,26,30절에 ‘인자의 때‘ ’인자의 나타나는 날‘이라 하셨고 고전5:5에 ’주 예수의 날‘이라했다.  그리고 베드로는 ’말세‘(3:2),’주의 날‘(3:10)요한은 계14:5에서 습3:13절을 인용하며 ’주의 심판의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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